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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TLO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 참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한)은 6월7일(수) ~ 6월9일(금) 2박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 2017 행사에 참가했답니다.

국내 최대 환경전문 전시회인(ET분야) ENVEX 전시관 내 특별관으로 구성된 '대학기술홍보관'에 참여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경영학과 원성권 교수의 '감추출물과 잔사를 활용하는 천영향장품 제조' 친환경 제품 기술을 전시 및 홍보하여, 기업, 기관 및 행사를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답니다.

 

 

'올해의 발명'과 '스타연구실(Lab)' 전시 및 최근에 출원된 미공개 신기술(특허기술)을 국내기업에게 공개하여 산·학 간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하고자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학교, 영남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이 참가하여 대학 간 기술사업화 및 기술협력의 정보 공유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ENVEX 2017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통부, 미래부, 대학기술이전협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 행사로써,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20개국 26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4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5만여 명이 참관하였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기술이전 전담조직인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는 올해 미래부에서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특허청 주관 '지식재산 교육 허브 구축사업',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주관'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 활용 지원 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성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산업기술 분야에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총 1,000여종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환경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수처리설비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출품되어 환경산업기술의 새로운 경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