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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이 아플때 키우는 방법

다육이를 키우다 보면

참 건강하게 자라는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매해 비실비실 되면서 말라가면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데, 조금만 신경 써주면

죽음에서 탈출을 할 수 있는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팁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머 팁이라고 해서 대단한 건 아니고요

약간만 생각한다며,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방법이지 싶네요 ~~~

 

 

 

 

다육이가 보통 아파오는 시기는

장마철, 여름, 겨울 이지 싶은데요

그중 장마철과 여름에 가장 많은 탈이

난답니다. 그 이유는 강렬한 햇살로

인해서 약해진 잎들에 손상을 입거나,

화분속이 뜨거워져 뿌리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 일거예요 예외적으로 응애라는

녀석의 공격을 받아 무너지는 경우도 있네요

응애도 너무 건조하고, 뜨거워진 날씨로

인해 생기는거니, 예외라고는 할 수가 업네요

 

 

 

 

뿌리에 손상이 가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잎장이 들이 줄어 든다는거예요

급격하게 말라가고, 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민둥산이 되면서

고사를 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빠르게 화분에서 꺼내 뿌리를

잘라주고 일주일정도 말린후

다시 화분에 심어주고 그늘에 반년

정도 자리를 잡아주면, 금새 회복이 된답니다

사람도 아플때 강렬한 햇살에 노출이

되면, 오히려 독이 되는것 처럼 다육이도

강렬한 햇살을 너무 오래 받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 해야 합니다.

 

또한 잎장에 화상을 입는

조짐이 보이면 바로 반그늘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화상을 입으면 회복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 많더라고요.

 

아래 론에반스철화는 작년 여름에

화상 과 응애 그리고 뿌리 손상

3종 세트가 한번와서 잎장이 우수수

떨어져 거의 민둥산이 되버렸는데

반년동안 그늘에 두고 키웠더니

요렇게 회복을 해주네요

 

 

약간씩 웃자람이 보이긴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회복이 된 상태에서

햇살에 노출을 시켜 준다면, 금새

잎장이 다져 진답니다.

 

확실한 건 절대 아픈거나, 뿌리 없는

다육이는 절대 직광에 노출 시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