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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이 아이보리 키우기 방법

다육이를 키우다 보면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데도, 계속 관심이

가게 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중 가장 눈이 들어오는 아이보리는

색감이 화려하게 물드는 타입이 아닌데도

많은 매니아 분들 한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럼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이 아이보리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 이름이 왜 아이보리 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건

단풍이 드는 계절이 오면 알수 있답니다.

색이 아이보리 색감이 나면서

오래 묵으면, 잎끝 부분이 약간 핑크빛

느낌이 든답니다. 정말 눈길을 다른데로

돌리지 못하는 매력 만점의 다육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

 

 

 

 

아이보리는 물을 좋아 하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주기적인 물주기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성장시기는 1주 ~ 2주 간격으로 날짜를

정해서 준다면, 잎모양이 아주 예쁘게 자란답니다.

그럼 수면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당근 물주기 시기를 늦쳐야겠죠

특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아주 조금 주는데

따뜻한 날 주어야 합니다 그이유는

요녀석이 추위에 약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또한 장마철이나, 열대야 시기에는 물주는 걸

피해야 합니다. 물은 좋아 하는데, 조금 까칠하다보니

무름병이 자주 온답니다.

 

 

 

 

마지막으로 응애에 취약하기 때문에

꼭 더위가 오기전에 약을 쳐주어야 합니다.

친환경 약도 좋지만, 응애라는 녀석들이

아주 질긴 거머리 같기 때문에, 응애 관련 약을

바꿔가면 쳐주셔야 합니다.

내성이 생겨 같은 약을 치면 응애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ㅠㅠ

참 응애에 걸리면, 3일 간격으로 총 3번을

쳐주셔야 합니다 ~~

 

도든 다육이가 병충해가 발병하면

꼭 3일 간격으로 3번 잊지 말고 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