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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키우기 쉬운 다육이 한번 알아볼가요

다육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져서 그런지,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면, 이런 질문글을 많이 보게

된답니다. 다육이 키우는 쉬운 품종은

머가 있나요?

 

어떤 식물이든지 키우기 쉬운건 없죠

그래도 같은 조건이라면 오늘 올리는

녀석들이 키우는 환경에 덜 영향을 받으면서

초보분들이 키우기에

좋을거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초보분들이 저한테 다육이

어떤걸 키우는게 좋을까요 하고

물어 본다면 가장 먼저 라울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가격이 아주 착해서

매장에 하나 집어 들어도 부담이 안된답니다

작은 한포트에 몇천원이니깐요

그럼 가격적인 부분만 있을까요

 

 

NO

 키우기 아주 쉽다는 거예요

다육이는 선인장 종류에 속해서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다 보니, 과한 물은

무름병이라는 큰 적과 만나게

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을 굶기면서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보는 라울은

그러한 악조건을 넘을 수 있는

품종이랍니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색이 밋밋한데, 추운 가을과 겨울에는

새콤달콤한 발색을 보여 준답니다.

꼭 사탕같아서 입속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아마 키워보신 분들

맞어 맞어 하고 생각을 하시겠죠 ~~

 

참 크게 오래 키우면 재테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장점이네요 ㅎㅎ

 

 

두 번째로 키우기 쉬운 미인 품종이랍니다

지금 보는 사진의 주인공은 문스톤인데요

미인 품종은 아메치스, 문스톤, 그리니치카울

홍미인, 염미인 등이 있는데

모두가 키우는 건 다른 다육이 보다

키우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봄, 가을에 이주에 한번 물주기만

지켜 주신다면 , 동글동글 하게

얼굴을 만들수 있답니다.

 

 

 

미인 품종은 꽃대가 일반 품종 보다

커서 꽃을 보는 것도 좋답니다.

보통은 꽃대를 잘라 버리는데,

미인 품종은 꽃보는 재미도 솔솔 ~~~

미인 품종은 목대가 두꺼워야 더 멋지니

하옆이 지는 아이들을 인위적으로

떼버리지 마시고 자연적으로 떨어질때

까지 나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두종류는 가격도 착하고

키우기 수월한데다 베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완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