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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공연 2017 강릉 바우길 함께 걷기 축제 꽃이 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17 강릉 바우길 함께 걷기 축제"의 공연행사를 맡아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며, 올해 축제는  5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개막한답니다.

 

 

강릉 "바우길"은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의 "둘레길"과 함께 한국의 '3대 걷는 길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바우길 걷기 축제는 난설헌 생가터를 출발하여 10Km에 이르는 코스를 돌아 다시 출발지에 이르기까지 약 3~4시간을 걷는 행사로써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강릉 경포대(정자), 경포대 해변광장, 솟대다리, 난설헌 생가터(폐회식) 등에 마련된 임시 무대에서 걷기 축제를 즐기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제공하게 된답니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Band "MAJO"는 폐회식 무대를 맡게 되며, 주 공연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 "Five Seasons"도 아름다운 보이스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함께 그룹 '다섯 손가락', 강일여고 치어리딩 팀 "레너스"도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상아탑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