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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5월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 그리고 여름대비하기

봄이 온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0도 넘어가는 나이 많아

지고 있는 5월 셋째주 네요

매해 계절이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여름은 6월 부터 시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5월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보통 다육식물의 성장기는

3~6월, 그리고 9월 11월 까지

인데, 가을은 물주기를 조금 게흘리

해도 겨울을 보내기가 수월한데,

여름은 그렇지 않죠. 무름병이 무서워서

물을 굶기다 보면, 저항력이 약해져서

병충해도 잘오고, 뜨거운 햇살을

버티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 또는

얼굴에 화상을 입어 못난이로 변신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주기적인

물주기가 필수라는 사실, 덥다고 안주면

더 힘들어 하니, 6월 중순(장마전)까지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은 이주에 한번

키핑동이나 노지에서 키우는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줘도 큰 걱정 없이

키울수 있지 싶습니다. 또한 다육식물은

잎속에 수분이 없으면,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많아 지니 30도 넘는다고

물주는 시기를 넘기는 방법을 좋지 않답니다.

 

그러나 무더위 계절(열대야) 그리고 장마철에는

꼭 단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옥같은 여름을 잘보내고 시원한

가을이 왔을때 건강한 다육식물 얼굴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 뜨거운 여름이 오기전에

응애약을 꼭 쳐주시기 바랍니다.

응애는 내성이 생기는 아주 지독한

녀석이니까, 꼭 약을 바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약은 저녁에 치는 거 아시죠

햇살이 강할때 치면, 약으로 인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