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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고재욱)이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 12억의  재정지원금을 지원 받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답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제공하고 있지만, 취미·여가 위주의 프로그램에 집중돼 고등교육 수준의 평생교육 수요 충족에는 미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후진학 수요 충족을 위한 기반 마련 필요성에 따라 국가가 학령기 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 친화 학사 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원하여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도모를 하고자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에서 단과대학 10개교, 학부 2개교, 학과 3개교 등 15개 대학을 선발하여 231억을 지원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특성화고 재직자와 30세 이상 성인학습지를 대상으로 휴먼재활서비스학부(언어재활상담전공, 치매전문재활전공) 50명을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하여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고재욱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학사운영시스템도입으로 성인학습자의 학습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사업을 통하여 강원도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