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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유치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학과장 방효진)은 지난 2월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미용사 국가자격 시험장을  유치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특히 미용과 뷰티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험장 유치로 인해 신입생 홍보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된다. 주로 미용사 국가자격을 보는 대상이 고등학생이라는 점은 향후 뷰티미용학과의 입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된답니다. 그럼 미용사 국가자격증은 무엇이며, 자격증 취득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용사 국가자격증은 미용사(피부, 네일, 일반, 메이크업)으로 총 4개의 자격증 시험을 실시하며, 연중 5회 국가 시험을 실시합니다.  연간 8300여명이 시험에 응시하는 걸로 예상되어지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 및 창업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데, 특히 2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은 대학 특기자전형 입학에 유리하지 싶습니다.

 

 

이번 국가자격 시험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랜드마크 창조관 뷰티디자인학과 실습실에서 실시 되었는데, 고사장 유치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엄격한 실사가 있었답니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미용사 관련 국가자격 4종목을 한 곳에서 치러지는 큰 결과를 만들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실습장 모습이며, 이곳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의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4월 드림-페스티벌에서 강원지역의 중고등학생 미래의 뷰티 꿈나무들과의 멘토 진로상담, 페이스 페인팅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번 고사장 유치는 많은 뷰티 인재들이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