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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강릉문화 탐방 스케치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관장 : 심재상 교수)은 지난 10월 7일(금) "2016 재학생과 함께하는 강릉문화 탐방(3차)을실시했답니다.  작년부터 박물에서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강릉문화 탐방 교육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에게 강릉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정기적인 문화탐방의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와 역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케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문화시민 의식을 고취, 행복한 대학생활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3차 강릉문화 탐방은 선착순 모집으로 재학생 19명,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3명 등 총 22명이 참가 했으며, 한국 최초의 전통 민가건축으로서 조선시대 상류층의 살림집이자 문화교육의 저수지 역할을 한 "강릉 선교장과 조신시대 현모인 신사임당과 성리학 대가인 율곡 이이선생님이 태어난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강릉 오죽헌(보물 제165호)"을 각각 방문 과거의 발자취를 따라 학예사 선생님들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은 총 4에 걸려 진행되며, 마지막 4차 탐방은 11월4일(금) 강릉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의 하나로서 고대 이래로 영동과 영서는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 역할을 해 온 "대관령 옛길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탐방에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마지막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 "꽃향기 낭만길"에서 환화게 웃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재학생의 멋진 사진이 너무 인상적이며, 언제나 행복한 대학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