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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봄과 가장 잘어울리는 다육식물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는게, 겨울동안 쌓여있는 먼지를 털어내는 일이거나, 아니면 어둑어둑했던 실내를 조금은 화사하게 만드는 일을 가장 먼저하지 싶네요.  그럼 실내를 화사하게 만들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 생각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식물일거 같은데요. 식물들이 하도 많다 보니 어떤 종류의 아이들이 우리집과 가장 잘어울리며, 키우기 쉬운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오늘 제가 소개하는 다육식물이 집에서 키우키에는 가장 손쉽지 않을가 합니다.

 

 

다육식물은 일반 관엽과는 다르게 큰 부피의 화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물주기도 관엽 만큼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고요. 특히 다육식물은 사계절이 다 다른 얼굴로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일거 같아요. 특히 화려하게 단풍이 들때는 가을 단풍보다 더 예쁘고, 고가의 분재보다도 더 심도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답니다.

 

 

그럼 집안에서 키우는 다육식물의 화분의크기는 어느 정도 될까요. 아마 10cm정도 크기면 베란다 걸이대를 이용키우기에 딱일듯 싶어요. 화분크가 10cm 이니 식물크기는 조금은 작을텐데요. 너무 작은 아이들을 구입하면, 여름에 보낼수 있으니 꼭 돈이 조금 더 들어가도. 중품정도의 크기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비교사이트 및 다육카페를 활용하면, 속지않고 좋은 품종은 골라 사실수 있어요. 가끔 마음씩 착한 매니아 분들을 만나면, 아주 착한 가격에 보물을 얻을수 있답니다.

 

그럼 집에서 가장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리틀잼, 레티지아, 먼로, 라우린제, 청송미인, 리톱스, 양진, 매창 종류를 키운다면, 웃자람 없이 예쁘게 키울수 있을거예요. 참 일조량이 4시간 이상이 되야 예쁘게 얼굴을 만들수 있답니다. 혹시 해가 안들어 온다면, 걸이대를 사용해서 키워보세요. 장마철에 조금 귀찮지만, 가을이 오면 웃고 있는 자신을 보실수 있을거예요